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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제주 혼자 동쪽 여행코스 바닷가 드라이브코스 추천

WebSite.co.kr Story

[STORY] [블로그] 제주 혼자 동쪽 여행코스 바닷가 드라이브코스 추천

[STORY] [블로그] 제주 혼자 동쪽 여행코스 바닷가 드라이브코스 추천

웹사이트(WebSite.co.kr) 2024-08-20 조회수 555

최대리님의 워케이션 2탄!

주말에는 제주 동문시장부터~표선해수욕장까지 동쪽 코스로 여행을 했는데,

요즘 딱 가기 좋은 제주 바다 드라이브 코스 알려드릴게요!



제주 렌트카 추천

제주 공항에서 렌트카 픽업을 먼저 했어요.

추천드리고 싶은 제주 렌터카에요.

"메일렌트카"는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셔틀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워서 리뷰까지 남긴 곳이에요.

차를 렌트하면 거치대나 usb 선이 없어서 불편한 적이 많았는데

여기서는 그런 부품을 모두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 좋았어요. 다음에 제주 여행을 간다면 렌트는 여기를 이용할 것 같아요!



제주 동쪽 여행코스 추천


동문시장에는 먹거리도 많고 과일 등 선물을 사기에도 좋은데요.

떡이나 과일 같은 경우에는 가져가기에 무게가 많이 나가잖아요.

다행히 택배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어 좋았어요.

거기다가 꿀팁! 택배비 지원 서비스가 있는 것이에요.

전통시장, 골목시장 내 상품구매 소비자에게는 택배비 반값지원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어 꼭 알아두고 신청하세요!

5,000원 택배비에서 반값 2,500원을 지원해 주니 대량으로 택배 보낼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주 여름 물놀이 김녕해수욕장

제주 바다 드라이브코스 중 꼭 가야 할 곳 김녕해수욕장이에요.

물이 맑기로 소문나서 물놀이,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제주 사는 분들은 계절 상관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곳이에요.


제가 방문한 날에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물놀이하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고운 모래와 맑은 바다를 보니 힐링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제주 워케이션의 장점이라면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바다를 볼 수 있는 게 정말 큰 거 같아요.



제주 동쪽 여행코스 맛집

제가 제주 여행 오면 꼭 가는 또간집 "우니담 함덕점"

성게덮밥(우니덮밥) 27,000원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지만 정말 비린 맛없이 맛있어서 우니담은 무조건 추천드려요!

여기 미역국도 맛있어서 아이들 데려오기도 좋은 곳이에요.



제주 동쪽 가볼만한 곳 종달리


종달리는 제주스러운 카페가 많은 곳이에요.

성산에서도 자전거 타고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 추천해요.

브런치카페도 많아 성산에서 맛볼 수 없는 양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제주 동쪽 바다 표선해수욕장

















멋진 일몰과 노을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주 성산 마사지샵 추천

성산에서 방문한 마사지 샵이에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쾌적했어요.

족욕을 하면서 바라보는 뷰가 좋더라고요 ㅎㅎ




여기까지 최대리님의 제주 워케이션 후기였습니다!

간단하게 인터뷰를 해보았어요.


Q. 제주 한달살기(워케이션) 기간은?

A. 6월1일 ~ 6월 29일


Q. 성산 숙소 방문 시 이동수단

A. 택시 이용


Q. 성산 숙소 컨디션은 어땠나요?

A. 숙소가 넓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침구가 매우 편해서 좋았어요.

단지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해요. 벌레가 없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근처 산책로가 있어 퇴근 후에는 저녁을 먹고 걸을 수 있었어요.


Q. 워케이션의 장점?

A. 일을 하면서 쉴 수 있고, 주말에는 휴가를 온 기분이 들었어요.


Q. 마지막으로 제주 한달살기 소감

A. 숙소 바로 앞에 성산 앞바다를 따라 나있는 산책로가 있어 저녁 7시 이후에 노을을 보며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올레길 코스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습니다.

성산항 길을 따라가다 보면 종달리도 근방에 있는데 제주스러운 브런치 카페가 많았어요.

유명 카페 '프릳츠 커피'를 자주 방문했는데, 빵도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성산에는 혼자 밥을 먹거나 술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아 혼밥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어요.


공항이랑 거리가 있는 편이라 주말마다 차량 렌트를 했는데요. 공항 가는 길에 목장 등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깔끔한 숙소, 한적한 동네라서 마음을 편안히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기에 충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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